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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쿠 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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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쿠 훌린(캐스터)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쿠 훌린(Fate/Grand Order)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서장 클리어 이후 스토리 가챠에 추가되며 클리어 보너스로도 한 장을 얻는다. 랜서 쿠훌린과 흡사하게 재정비와 화살막이의 가호를 가져 생존과 방어 양면에서 탁월하다. 생존기를 가진 3성 캐스터는 배비지와 호엔하임 뿐인데, 쿠 훌린은 그들과 비교해도 생존능력이 월등하다. 하지만 공격 면에서는 공뻥이나 색뻥 스킬이 없고 스탯과 계수가 나쁜지라 두 서번트에 다소 뒤쳐지는 편. 물론, 노답 중의 노답이라 평가받는 메피스토나 질드레에 비하면 양호하다.
1스킬은 룬 마술. 크리티컬 데미지와 약체내성을 올린다. 그 자체로 나쁜 스킬은 아니지만, 캐스터인 쿠 훌린은 스타를 벌지도 못하고 스타를 모으지도 못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계륵이다. 하지만 스킬 강화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NP를 최대 30% 수급해주기 때문에 보구 즉발과 연사에 도움이 된다. 선생님과 나같은 스타 집중 예장이 만약에 있다면 크리뎀 증폭도 그럭저럭 써먹는건 가능하다.
2스킬은 화살막이의 가호. 랜서 시절의 2스킬과 완전히 같다. 3회 회피상태를 얻으며 추가로 방어력이 증가한다. 횟수제 회피 능력은 모든 생존기중에 가장 효율이 뛰어난 능력이다.
3스킬은 재정비. 역시나 나쁘지 않은 공용스킬. 쿠 훌린은 걸출한 생존기가 있기 때문에 적의 보구보다 디버프가 무서운 경우가 많고, 이를 스스로 해제할 수 있기 때문에 생존에 보탬이 된다. 물론 매료나 스턴에는 해당사항 없다. 이후 2부 6장 19절 완료로 공뻥과 거츠, 즉사 후에 NP 80% 차지가 추가되어 자체적으로 보구 2연사를 노릴 수 있게 되었다.[4] 이 3스킬 강화는 마슈 이외의 서번트가 별도의 막간이나 강화퀘가 아닌 메인 스토리 클리어로 강화를 받는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보구는 버스터 대군보구. 오버차지로는 화상 상태를 부여하고 데미지를 입힌 뒤에 방어력을 깎는다. 낮은 공격력과 캐스터 계수의 영향을 받아서 보구퀘 전까지만 해도 데미지는 영 좋지 않았다. 더군다나 스토리가챠에서만 등장하는 환상종이라 보구레벨 올리기도 힘들다. 화상 효과는 10턴이나 되지만 있는듯 없는듯한 수준이며, 방어력 감소는 계수도 높지 않건만 데미지를 입힌 뒤에 적용되기 때문에 보구딜 자체에는 도움이 안 된다. 그래도 원초의 룬으로 NP를 얻어 즉발 보구를 사용할 수 있는 건 다행. 강화퀘 9탄을 통해 보구 위력 증가 및 3턴간의 버뻥을 받았다. 8탄에서 같은 3아츠 버보구인 마르타가 1턴짜리 버뻥을 받은 거에 비해 3턴이라 시스템 돌리는데 매우 유리하다.
총평은 쓸만한 저레어 캐스터다. 도무지 구제할 방법이 없는 메피스토나 질드레, 제로니모보다도 압도적으로 좋다.
보구퀘에 3스킬의 공뻥, NP30+80차지까지 더해서 보구 2연사도 문제없이 가능해 자신만의 강점을 가진 캐스터라 할 수 있다.
문제는 보구 레벨. 보구 5레벨만 달성하면 충분히 활약해주는데, 그놈의 보구 5레벨이 어려워서 아비케브론에 비하면 써먹기 어려운 수준이다. 3성 캐스터 중에 최고의 생존력을 자랑한다는 점으로 차별화하고는 있지만, 아군을 돕는 능력이 없는데다 근본적으로 보구 5레벨이 아니면 화력이 너무나 떨어지기 때문에 중견 유저에게든 초보 유저에게든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
어쨌든 생존에 있어서 단연코 뛰어난 화살막이의 가호가 있고, NP차지와 보구퀘스트에다가 1장 클리어 시 자동으로 지급되는 녀석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기반이 없는 서장~2장 까지의 1차재림 구간에서는 그럭저럭 주력으로 쓸 수 있는 급한대로 고용할만한 구원투수이고, 조금 무리해서 보구레벨을 3이상으로만 달성하면 이후에도 상당히 쓸만한 전력이 되어준다. 여전히 쓸모없는 캐드레나 메피스토, 제로니모 따위보다는 성장시키면 충전기라도 달린 이쪽이 훨씬 낫다. 그놈의 보구 5레벨 달성하기가 힘든게 문제일 뿐. 하지만 세상을 넓고 변태는 많기 때문에 이걸 기어코 보구 5렙을 달성하고 성배까지 먹이는 마스터가 있다(#).
2부 6장 스토리에서 3스킬을 강화받은 후에는 1턴의 딜레이가 있긴 하지만 자력으로 np를 100 이상 채울 수 있게 되었다. 보구퀘와 공뻥까지 감안하면 보구딜은 아비케브론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 따라서 어찌저찌 보구 5렙을 채울 수 있다면 스킬작이 부족해도 온전히 차지를 받을 수 있고, 차지량도 더 많으며, 공뻥, 보구의 버스터 버프가 3턴이므로 3연사동안 화력이 낮아지지 않고, 버스터 버프가 쌓여서 딜이 더 올라가는 것 역시 메리트. 문제라면 스킬 강화를 2부 6장까지 가야 얻을 수 있는데 그쯤 되면 상위호환 캐스터를 충분히 육성을 끝낸 상황일 것이라는 게 문제.
그래도 애정캐라면 충분히 써먹을수 있을정도까지는 성능이 상향되었다는 것이 위안.
6주년에는 버스터 서포터인 빛의 코얀스카야의 실장으로 흑성배 시스템을 돌릴 수 있게 되었다. 캐훌린의 3스를 사용한 후에 코얀스카야의 스킬을 전부 캐훌린에게 쓰면 스킬레벨 10 기준으로 쿨타임이 5턴인 3스의 남은 쿨타임이 1턴이 되어 다음 턴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되기에, 한 턴은 마술예장의 20 차지를 더해 100을 만들고, 나머지 한 턴은 원초의 룬의 차지로 100을 만들면 3연사가 이루어진다.[5] 만약 2번 어펜드 스킬까지 올려뒀으면 심지어 마술예장에 관계 없이 시스템이 돌아간다.[6][7]
버스터 보구를 지녔기에 적의 수와 개념예장에 전혀 상관없이 보구 3연사를 할 수 있는 몇없는 대군 서번트가 되었다. 현재 버스터 시스템이 가능한 딜러 중 요정기사 랜슬롯과[8] 유이하게 6예장 파밍이 가능한 서번트인 셈. 물론 캐훌린도 오베론이나 NP 50% 주유 서번트와 코얀스카야 조합으로 아틀라스 예장을 들고 시스템을 돌릴 수 있다. 또한 산제물보다 NP 감소가 먼저 발동하기 때문에 2스킬의 디메리트를 받지 않는다.
물론 3성이란 태생탓에 공스탯이 조금 낮고, 픽업도 드물고스토리 한정 캐릭터라 보구 5렙을 맞추려먼 스토리 가챠를 돌려야하며 2부 6장 중반까지 진행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만약 보구 5렙을 충족시켜주고 2부 6장까지 왔다면 충분히 강력한 버스터 주회머신으로 기용이 가능해졌다.[9] 버스터 시스템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빛의 코얀스카야, 파티 구성 참조.
2015년 여름, 페그오의 극초창기에 튜토리얼 개념인 서장에서 18레벨의 게스트 서번트로 등장하면서 변변한 프렌드조차 없었던 초보자들을 많이 낚아올렸다. 당시에는 다들 성장 수준이 고만고만했을 뿐만 아니라 프렌드 창을 리세마라용 1레벨 마슈들이 점거해서 제대로 된 프렌드의 도움을 받기 어려웠는데, 그 상황에서 서포터 캐훌린은 레벨업을 시키지 않은 1레벨 서번트로는 버티기 힘들어지는 서장 후반부의 스토리 진행에 큰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당시 다른 공격형 캐스터[10] 들의 능력이 죄다 안쓰러운 수준이었고, 게다가 서장 클리어 보상으로 캐훌린을 하나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캐스터진이 부실해서 어새신을 상대하기 어려웠던 많은 초보 마스터들이 캐훌린을 키우게 되었다. 하지만 뒤이어 진입할 1장에는 캐스터의 상성인 라이더가 득시글거렸고, 픽업 가챠에서 나오지 않는 캐훌린은 보구레벨조차 올리기 어려웠다. 결국 캐훌린은 서장에서의 버스기사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코얀스카야가 나오기 전까지 오랫동안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그래도 초기에는 어쌔신 카운터를 위해서 캐스터를 쓸꺼면 제갈공명을 키우느니 얘를 쓰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11] 로 대접받았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할로윈에서 캐토리가 배포로 풀리고 이후 메데이아, 메데이아 릴리, 타마모노마에 등의 캐훌린보다 강력한 캐스터들이 줄줄히 튀어 나오고, 서포터로서 안데르센이 재발굴 된데다가 제갈공명의 환골탈태로 인해 역사의 뒤로 간단히 묻혀버렸다가 코얀스카야가 나오면서 부활했다.
서비스 개시 이후 약 6년이 지난 후 메인스토리의 2부 6장에서 다시 등장해 활약을 하며, 거기에 맞춰 모션 개수와 스킬이 강화되었다. 강화된 스킬도 파격적인 성능이지만 비슷한 시기에 추가된 빛의 코얀스카야와 오베른과의 상성이 좋아서 성능면에서도 고평가받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커뮤니티에서는 과거에 캐훌린을 팔아버린 것에 대해 후회하는 의견이 많이 올라오는 해프닝이 생기기도.
1. 개요[편집]
이 서번트는 스토리 해금 서번트입니다.
서장 - 염상오염도시 후유키 클리어 후에 스토리 소환에 추가되는 서번트입니다.
스토리 소환이 아닌 픽업 소환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니, 소환 시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서장 - 염상오염도시 후유키 클리어 후에 스토리 소환에 추가되는 서번트입니다.
스토리 소환이 아닌 픽업 소환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니, 소환 시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쿠 훌린(캐스터)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쿠 훌린(Fate/Grand Order)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서장 클리어 이후 스토리 가챠에 추가되며 클리어 보너스로도 한 장을 얻는다. 랜서 쿠훌린과 흡사하게 재정비와 화살막이의 가호를 가져 생존과 방어 양면에서 탁월하다. 생존기를 가진 3성 캐스터는 배비지와 호엔하임 뿐인데, 쿠 훌린은 그들과 비교해도 생존능력이 월등하다. 하지만 공격 면에서는 공뻥이나 색뻥 스킬이 없고 스탯과 계수가 나쁜지라 두 서번트에 다소 뒤쳐지는 편. 물론, 노답 중의 노답이라 평가받는 메피스토나 질드레에 비하면 양호하다.
1스킬은 룬 마술. 크리티컬 데미지와 약체내성을 올린다. 그 자체로 나쁜 스킬은 아니지만, 캐스터인 쿠 훌린은 스타를 벌지도 못하고 스타를 모으지도 못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계륵이다. 하지만 스킬 강화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NP를 최대 30% 수급해주기 때문에 보구 즉발과 연사에 도움이 된다. 선생님과 나같은 스타 집중 예장이 만약에 있다면 크리뎀 증폭도 그럭저럭 써먹는건 가능하다.
2스킬은 화살막이의 가호. 랜서 시절의 2스킬과 완전히 같다. 3회 회피상태를 얻으며 추가로 방어력이 증가한다. 횟수제 회피 능력은 모든 생존기중에 가장 효율이 뛰어난 능력이다.
3스킬은 재정비. 역시나 나쁘지 않은 공용스킬. 쿠 훌린은 걸출한 생존기가 있기 때문에 적의 보구보다 디버프가 무서운 경우가 많고, 이를 스스로 해제할 수 있기 때문에 생존에 보탬이 된다. 물론 매료나 스턴에는 해당사항 없다. 이후 2부 6장 19절 완료로 공뻥과 거츠, 즉사 후에 NP 80% 차지가 추가되어 자체적으로 보구 2연사를 노릴 수 있게 되었다.[4] 이 3스킬 강화는 마슈 이외의 서번트가 별도의 막간이나 강화퀘가 아닌 메인 스토리 클리어로 강화를 받는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보구는 버스터 대군보구. 오버차지로는 화상 상태를 부여하고 데미지를 입힌 뒤에 방어력을 깎는다. 낮은 공격력과 캐스터 계수의 영향을 받아서 보구퀘 전까지만 해도 데미지는 영 좋지 않았다. 더군다나 스토리가챠에서만 등장하는 환상종이라 보구레벨 올리기도 힘들다. 화상 효과는 10턴이나 되지만 있는듯 없는듯한 수준이며, 방어력 감소는 계수도 높지 않건만 데미지를 입힌 뒤에 적용되기 때문에 보구딜 자체에는 도움이 안 된다. 그래도 원초의 룬으로 NP를 얻어 즉발 보구를 사용할 수 있는 건 다행. 강화퀘 9탄을 통해 보구 위력 증가 및 3턴간의 버뻥을 받았다. 8탄에서 같은 3아츠 버보구인 마르타가 1턴짜리 버뻥을 받은 거에 비해 3턴이라 시스템 돌리는데 매우 유리하다.
4. 평가[편집]
총평은 쓸만한 저레어 캐스터다. 도무지 구제할 방법이 없는 메피스토나 질드레, 제로니모보다도 압도적으로 좋다.
보구퀘에 3스킬의 공뻥, NP30+80차지까지 더해서 보구 2연사도 문제없이 가능해 자신만의 강점을 가진 캐스터라 할 수 있다.
문제는 보구 레벨. 보구 5레벨만 달성하면 충분히 활약해주는데, 그놈의 보구 5레벨이 어려워서 아비케브론에 비하면 써먹기 어려운 수준이다. 3성 캐스터 중에 최고의 생존력을 자랑한다는 점으로 차별화하고는 있지만, 아군을 돕는 능력이 없는데다 근본적으로 보구 5레벨이 아니면 화력이 너무나 떨어지기 때문에 중견 유저에게든 초보 유저에게든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
어쨌든 생존에 있어서 단연코 뛰어난 화살막이의 가호가 있고, NP차지와 보구퀘스트에다가 1장 클리어 시 자동으로 지급되는 녀석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기반이 없는 서장~2장 까지의 1차재림 구간에서는 그럭저럭 주력으로 쓸 수 있는 급한대로 고용할만한 구원투수이고, 조금 무리해서 보구레벨을 3이상으로만 달성하면 이후에도 상당히 쓸만한 전력이 되어준다. 여전히 쓸모없는 캐드레나 메피스토, 제로니모 따위보다는 성장시키면 충전기라도 달린 이쪽이 훨씬 낫다. 그놈의 보구 5레벨 달성하기가 힘든게 문제일 뿐. 하지만 세상을 넓고 변태는 많기 때문에 이걸 기어코 보구 5렙을 달성하고 성배까지 먹이는 마스터가 있다(#).
2부 6장 스토리에서 3스킬을 강화받은 후에는 1턴의 딜레이가 있긴 하지만 자력으로 np를 100 이상 채울 수 있게 되었다. 보구퀘와 공뻥까지 감안하면 보구딜은 아비케브론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 따라서 어찌저찌 보구 5렙을 채울 수 있다면 스킬작이 부족해도 온전히 차지를 받을 수 있고, 차지량도 더 많으며, 공뻥, 보구의 버스터 버프가 3턴이므로 3연사동안 화력이 낮아지지 않고, 버스터 버프가 쌓여서 딜이 더 올라가는 것 역시 메리트. 문제라면 스킬 강화를 2부 6장까지 가야 얻을 수 있는데 그쯤 되면 상위호환 캐스터를 충분히 육성을 끝낸 상황일 것이라는 게 문제.
그래도 애정캐라면 충분히 써먹을수 있을정도까지는 성능이 상향되었다는 것이 위안.
4.1. 빛의 코얀스카야, 오베론 실장 후[편집]
6주년에는 버스터 서포터인 빛의 코얀스카야의 실장으로 흑성배 시스템을 돌릴 수 있게 되었다. 캐훌린의 3스를 사용한 후에 코얀스카야의 스킬을 전부 캐훌린에게 쓰면 스킬레벨 10 기준으로 쿨타임이 5턴인 3스의 남은 쿨타임이 1턴이 되어 다음 턴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되기에, 한 턴은 마술예장의 20 차지를 더해 100을 만들고, 나머지 한 턴은 원초의 룬의 차지로 100을 만들면 3연사가 이루어진다.[5] 만약 2번 어펜드 스킬까지 올려뒀으면 심지어 마술예장에 관계 없이 시스템이 돌아간다.[6][7]
버스터 보구를 지녔기에 적의 수와 개념예장에 전혀 상관없이 보구 3연사를 할 수 있는 몇없는 대군 서번트가 되었다. 현재 버스터 시스템이 가능한 딜러 중 요정기사 랜슬롯과[8] 유이하게 6예장 파밍이 가능한 서번트인 셈. 물론 캐훌린도 오베론이나 NP 50% 주유 서번트와 코얀스카야 조합으로 아틀라스 예장을 들고 시스템을 돌릴 수 있다. 또한 산제물보다 NP 감소가 먼저 발동하기 때문에 2스킬의 디메리트를 받지 않는다.
물론 3성이란 태생탓에 공스탯이 조금 낮고, 픽업도 드물고스토리 한정 캐릭터라 보구 5렙을 맞추려먼 스토리 가챠를 돌려야하며 2부 6장 중반까지 진행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만약 보구 5렙을 충족시켜주고 2부 6장까지 왔다면 충분히 강력한 버스터 주회머신으로 기용이 가능해졌다.[9] 버스터 시스템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빛의 코얀스카야, 파티 구성 참조.
4.2. 타 버스터 대군 캐스터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2성 65렙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2성 5렙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5. 기타[편집]
2015년 여름, 페그오의 극초창기에 튜토리얼 개념인 서장에서 18레벨의 게스트 서번트로 등장하면서 변변한 프렌드조차 없었던 초보자들을 많이 낚아올렸다. 당시에는 다들 성장 수준이 고만고만했을 뿐만 아니라 프렌드 창을 리세마라용 1레벨 마슈들이 점거해서 제대로 된 프렌드의 도움을 받기 어려웠는데, 그 상황에서 서포터 캐훌린은 레벨업을 시키지 않은 1레벨 서번트로는 버티기 힘들어지는 서장 후반부의 스토리 진행에 큰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당시 다른 공격형 캐스터[10] 들의 능력이 죄다 안쓰러운 수준이었고, 게다가 서장 클리어 보상으로 캐훌린을 하나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캐스터진이 부실해서 어새신을 상대하기 어려웠던 많은 초보 마스터들이 캐훌린을 키우게 되었다. 하지만 뒤이어 진입할 1장에는 캐스터의 상성인 라이더가 득시글거렸고, 픽업 가챠에서 나오지 않는 캐훌린은 보구레벨조차 올리기 어려웠다. 결국 캐훌린은 서장에서의 버스기사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코얀스카야가 나오기 전까지 오랫동안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그래도 초기에는 어쌔신 카운터를 위해서 캐스터를 쓸꺼면 제갈공명을 키우느니 얘를 쓰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11] 로 대접받았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할로윈에서 캐토리가 배포로 풀리고 이후 메데이아, 메데이아 릴리, 타마모노마에 등의 캐훌린보다 강력한 캐스터들이 줄줄히 튀어 나오고, 서포터로서 안데르센이 재발굴 된데다가 제갈공명의 환골탈태로 인해 역사의 뒤로 간단히 묻혀버렸다가 코얀스카야가 나오면서 부활했다.
서비스 개시 이후 약 6년이 지난 후 메인스토리의 2부 6장에서 다시 등장해 활약을 하며, 거기에 맞춰 모션 개수와 스킬이 강화되었다. 강화된 스킬도 파격적인 성능이지만 비슷한 시기에 추가된 빛의 코얀스카야와 오베른과의 상성이 좋아서 성능면에서도 고평가받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커뮤니티에서는 과거에 캐훌린을 팔아버린 것에 대해 후회하는 의견이 많이 올라오는 해프닝이 생기기도.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페그오 강화 퀘스트 5탄[2] 강화 퀘스트 쿠 훌린2 - 페그오 강화 퀘스트 9탄[3] 삭제된 대사[4] 3스킬 발동 → 보구 발동 → 다음 턴에 거츠로 NP% 80 증가 및 1스킬 = 보구 2연사[5] 여담으로 해당 시스템은 보구 5렙 캐훌린 기준으로 젤릿치를 착용한 보구 1~3렙 캐스터 네로를 이긴다. 성배를 투자하지 않으면 4렙부턴 밀리지만, 성배를 2~4개 정도 투자하면 4렙도 앞지를 수 있다. 보구와 스킬을 쓸때마다 공뻥과 버뻥이 중첩되기 때문에 레벨업이나 포우작으로 오르는 ATK의 효율이 높은 덕.[6] 1턴 : 어펜드 스킬 20% + 1스킬 30% + 3스킬 시전 + 코얀스카야 50%. 2턴 3스킬 80% + 코얀스카야 50% + 3스킬 시전. 3턴 3스킬 80% + 1스킬 30%. 1,3턴에 1스킬, 1,2턴에 3스킬을 사용한다.[7] 단 캐훌린은 3성이라 보구렙에 따른 서번트 코인이 지급되지 않기에, 어펜드 스킬 실장 이후 추가로 스토리 소환 없이 어펜드를 열 정도의 코인을 모으려면 인연 12를 찍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8] 오더 체인지-오베론 사용시.[9] 2부 6장 전편 픽업 서번트 중에 모르간과 함께 캐훌린이 있기는 해서 그 전에 입수하지 못했더라도 기회는 있었다. 문제의 스킬 강화가 있는 후편은 모르간 픽업 후 1달 뒤에 개방됐다.[10] 캐드레, 메피스토, 셰익스피어 단 셋 뿐이었다.[11] 당시 제갈공명은 NP주유 능력이 없어 3성만도 못한 최약체였고, 금페를 드랍하는 던전이 없어서 영기재림이 막혀 스탯도 낮고 그나마 공뻥인 3스킬은 아예 봉인당한 상태였으며, 캐훌린은 딜 보구를 가진 가장 스탯이 좋은 캐스터였다.